뉴욕수정교회

2022년 8월 7일1분

마다가스카르 (Madagascar)

인구: 2천 753만 명 수도: 안타나나리보

종교: 기독교 49.7%, 종족종교 42.5%, 이슬람교 7%

언어: 말라가시어, 프랑스어

기도제목

마다가스카르는 오랜 가뭄으로 인해 경제 위기와 식량난이 심각한 실정입니다. 이러한 혼란의 때에 위정자들이 온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갖고,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마다가스카르에서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으로 3년째 비가 오지 않아 주민들이 극심한 기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인구의 40%가 거주하는 남부 지역은 매우 황폐한 상황입니다. 식량 위기를 겪는 사람들만 114만 명 이상입니다.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심지어 신발 가죽도 끓여 먹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위정자들이 이러한 위기의 상황에 대처하기 위하여, 무엇보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께 나아가 방법을 찾는 지혜를 발휘하도록 기도해주세요.

마다가스카르의 기독교인은 절반이 넘지만, 많은 교인들이 전통종교와 혼합된 신앙을 갖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명목상 신앙인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마다가스카르의 교회들이 다시 복음 앞에 서서 온전히 주님을 따르는 제자로 변화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마다가스카르의 기독교는 인구의 50% 정도인데, 그중 90%가 강한 전통신앙에 혼합되어 조상 숭배, 마술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얕은 신앙의 기반 위에 교회들은 힘을 잃고, 교회들의 분열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마다가스카르의 교인들이 다시 복음 앞에 서서, 회개하고 돌이켜, 하나님의 온전한 제자로 변화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마다가스카르의 섬들에는 아직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미전도 종족들이 있습니다. 강한 정령숭배와 이슬람교의 영향을 받고 있어 접근이 쉽지 않지만, 복음을 가지고 그들에게 나아갈 선교사들을 세워주시고, 선교의 문이 열릴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마다가스카르의 섬들에는 가장 복음화되지 않은 종족들이 남아있습니다. 강한 정령숭배와 이슬람교의 영향 아래 살고 있으며, 지리적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러나 이들을 위해 선교사들을 보내주실 것을 마다가스카르의 교회들이 기도하고 있습니다. 선교사들을 세워주시고, 복음을 전할 선교의 문이 열릴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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