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수정교회

2022년 9월 18일1분

보츠와나(Botswana)

인구: 235 만 명 수도: 가보로네

종교: 기독교 65.7%, 종족종교 34.3%

언어: 영어, 츠와나어

기도제목

보츠와나는 에이즈 발생률이 높은 국가입니다. 계속해서 고아가 발생하고있고, 국민 평균 수명이 단축되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정부가 현명하게 대처하고, 교회들이 사회를 일깨우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보츠와나는 에이즈로 인해 사회 전반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국민 평균 수명이 30년이나 단축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10만명이 넘는 고아와, 8만명의 감염된 어린이들이 고통중에 있습니다. 근본적인 문제를 찾아 해결할 수 있도록 정부와 민간단체가 협력해야할 때입니다. 정부가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위정자들에게 지혜와 명철을 허락하시고, 교회가 어두운 사회를 일깨우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여 소망이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보츠와나는 복음에 반응하여 부흥을 경험하였습니다. 하지만 명목상 신자가 늘어나고, 교회에서 주술 의식을 행하면서, 교회 안에 갈등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보츠와나의 교회가 복음에 대한 순수한 마음을 회복하고, 다시 주님의 거룩한 교회로 거듭나도록 기도해주세요.

보츠와나는 1813년 런던선교회가 츠와나족에게 복음을 전해 아프리카에서 처음으로 복음에 반응한 지역입니다. 이후 계속된 부흥으로 많은 교회가 세워졌고, 인구의 절반이 신자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명목상 신자가 늘고있고, 주술적 신앙의 모습을 보이며, 교회를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교회들이 순수한 복음에 대한 갈망을 회복하고, 정결한 주님의 신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보츠와나의 칼랑가족과 산족은 미전도종족입니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 교회들이 이 종족들을 찾아가고 있는데, 이들의 마음문이 열려서 복음을 듣고 거듭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보츠와나의 미전도종족은 칼랑가족과 산족입니다. 칼랑가족을 위한 성경번역이 완료되어 복음을 들고 여러 교회들이 찾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오순절교회가 적극적으로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산족은 재개발로 인해 이전의 삶의 터전을 잃고 새로운 삶의 방식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선교사들이 찾아가 전도하기 좋은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미전도 종족들이 복음을 듣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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