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수정교회

2022년 9월 25일1분

부룬디(Burundi)

인구: 1.224 만 명 수도: 키테가

종교:기독교 93.4%, 이슬람교 3.5%, 종족종교 2.9%

언어: 키룬디어, 프랑스어

기도제목

부룬디는 오랜 내전 이후 부모를 잃은 많은 고아들과 난민들이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정부의 지도자들이 먼저 하나님을 경외하며, 약자들을 섬기고, 안전한 울타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독립이후 발생한 대량학살로 인해 56만 명에 달하는 어린이가 부모를 잃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삶의 터전을 잃고 아직 새롭게 정착하지 못해 방황하는 많은 난민들이 있습니다. 어느 때보다 정부의 역할이 절실히 필요한 이때에, 정부의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약자들을 섬기고 돌보며, 국민들에게 평안을 가져다줄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내전동안 부룬디의 성경학교와 신학교가 문을 닫게 되면서, 훈련된 지도자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최근 신학교와 성경학교가 재건되고 있는데, 준비된 사역자들이 세워져 주님의 교회들을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학살과 폭력 사태로 성경학교와 신학교가 문을 닫으면서 훈련된 지도자가 부족합니다. 최근들어 다시 신학교육 기관과 성경학교들이 재건되면서, 지도자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 기관과 단체들을 통하여 훈련된 사역자들이 세워져, 부룬디의 교회들을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선교사들은 화해와 회복사역, 트라우마 상담, 의료와 구제사역을 통해 부룬디 국민들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이 사역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통로가 되고, 부룬디의 아픔을 치유하는 사역이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내전으로 인해 아파하는 부룬디의 국민들을 섬기기 위하여, 선교사들은 화해와 회복사역, 트라우마 상담, 의료와 구제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를 통해 하나님의 변함없고 풍성한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 사역들을 통해 부룬디의 국민들이 내전으로 인해 겪은 상처들이 회복되고 치유되어, 하나님의 온전한 자녀로 거듭나는 은혜가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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