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수정교회

2021년 11월 28일1분

이스라엘을 위한 기도

이스라엘 (Israel)

인구: 914만명 수도: 예루살렘

종교: 기독교 2.4%, 유대교 76%, 이슬람교 17.3%, 무종교 4%, 기타 1.3%

언어: 히브리어, 영어, 아랍어

기도제목

이스라엘은 주변 아랍국가들과 종교적, 외교적 갈등으로 인해 물리적 충돌이 일어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국민 전체가 두려움속에 살아갑니다. 주님의 복음으로 이 뿌리깊은 갈등이 해결되고, 예루살렘에 평화가 찾아오도록 기도해주세요.

이스라엘은 전투기를 동원해 가자지구를 공습하고, 팔레스타인에서는 방화 풍선을 날리는 등 무력 충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란을 견제하기 위해 시리아에 공습을 진행했습니다. 이러한 물리적 충돌은 주변국들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국민들에게도 두려움을 안고 살아가게 합니다. 이 뿌리깊은 갈등이 종식되기 위해서 화평의 복음이 필요합니다. 예루살렘에 평화가 찾아오도록 기도해주세요.

이스라엘 민족은 어느 민족보다도 복음을 전하기 어려운 국가입니다.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지켜온 율법을 고수하고 있으며, 자신들이 규정한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들이 예수님을 구원자로 볼 수 있는 눈이 열려, 주님께 나아가도록 기도해주세요

이스라엘 인구의 10%를 차지하는 유대인 극정통주의자 하레디는 강한 율법주의를 고수하는 현대판 바리새인입니다.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핍박을 각오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온건한 유대주의자들 역시 복음을 전할 수는 있지만, 완고해진 마음때문에 귀기울여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이들의 완고해진 마음들이 부드러워지고, 복음을 들을 수 있는 마음을 갖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그래서 예수님을 구주로 인정하는 날이 오도록 기도해주세요.

이스라엘의 선교사들은 유대인들의 완고한 태도로 인해 사역의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지만, 복음에 대한 열정으로 계속해서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선교사들이 지치지 않고 끝까지 사명을 완수하여 하나님 나라를 세워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이스라엘에 들어온 선교사들은 신변의 안전을 위하여 자비량으로 사역하는 경우가 많아 정확한 계수가 어렵지만, 약 1,000여 명의 선교사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유대주의자들의 강한 거부감으로 사역을 감당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이스라엘 선교사들의 영육간의 강건함과 끝까지 사명감당 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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