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수정교회

2022년 2월 26일1분

키르기스스탄 (Kyrgyzstan)

인구: 620만 명 수도: 비슈케크

종교: 기독교 7%, 이슬람교 90%, 기타 3%

언어: 키르어, 우즈벡어

기도제목

키르기스스탄은 소련 붕괴 후 독립한 이후 부패, 범죄, 빈곤으로 인한 사회의 불안정이 계속되어 왔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일자리를 찾아 해외로 떠나거나, 마약 거래와 같은 불법적인 일에 가담하고 있습니다. 복음이 이 땅에 뿌리내려 이 나라에 근본적인 변화가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소비에트연방의 공산주의 영향권 아래에서 키르기스스탄은 정권의 부패, 범죄, 빈곤을 경험해왔습니다. 여전히 그 영향은 계속되고 있어, 돌파구가 필요합니다. 국민들이 빈곤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른 나라로 이주하거나, 마약거래와 같은 불법적인 일에 가담하고 있습니다. 키르기스스탄에 복음이 전해지고, 뿌리내려서, 위정자들이 하나님 나라의 가치로 국가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키르기스스탄의 대부분의 국민들이 이슬람과 전통 종교를 중심으로 생활하며, 교회를 암묵적으로 배격하고 있습니다. 이 곳의 교회들이 중심을 잃지 않고,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키르기스스탄은 대외적으로 종교의 자유를 표방하지만, 이슬람과 전통종교를 따르는 키르기스스탄인들은 교회를 암묵적으로 배격합니다. 이로 인해서 교회들은 가정교회로 모이며, 대외적으로 자신들을 잘 드러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키르기스스탄의 교회들이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중심을 잃지 않고, 빛과 소금으로서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많은 외국인 선교사들이 키르기스스탄에 들어와 복음을 전하고 교회 개척사역을 이어왔습니다. 한국 선교사들은 고려인 중심으로 교회를 세우고 신학훈련과 제자 양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선교사들의 사역들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은혜가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외국인 선교사들이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등지에서 많이 들어와 자비량 선교와 교회 개척을 해왔습니다. 한국 선교사들은 고려인 중심으로 교회를 세우고, 신학 훈련과 제자 양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키르기스스탄의 선교사들은 연합회를 세워 선교적 역량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선교사들의 사역들이 아름답게 열매맺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은혜가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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