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수정교회

2022년 5월 14일1분

호주 (Australia)

인구: 2천 581만 명 수도: 캔버라

종교: 기독교 64.1%, 무종교 25.7%, 이슬람교 4%, 불교 2.4%, 종족종교 1.8%, 힌두교 1.7%

언어: 영어

기도제목

호주는 오랫동안 인종차별로 인한 갈등을 겪어 왔고, 특히 소수인종에 대한 혐오와 폭력이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의 뿌리 위에 사회가 하나되고 화평을 이루도록 기도해주세요.

현대 호주사회에 일어난 여러 변화는 긴장과 갈등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민으로 인해 다문화 다인종 사회가 된 호주는 종족, 종교적 소수인들과 호주에 오랫동안 기득권으로 자리잡은 영국계 호주인들간의 차별과 갈등은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사랑과 정의로 이 문제를 해결할 위정자들이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그 위정자들이 호주의 화평을 가져올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호주의 교회는 130년 전 한국에 많은 선교사를 보낸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속주의와 다원주의의 영향으로 기독교인은 급격히 감소했습니다. 호주 교회가 하나님께로 돌이켜 부흥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2022년은 호주 선교사가 한국에 복음을 전한지 133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러나 오늘의 호주 교회들은 예배당을 유지하기 힘들 뿐만 아니라 선교에 대한 사명도 잃어버렸습니다. 첫 마음을 잃어버린 호주의 교회가 지금의 상황을 돌이켜 하나님께로 돌아가고, 복음으로 새롭게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그래서 진정한 부흥을 경험하도록 기도해주세요.

호주 내에 복음 전파의 불모지가 있습니다. 호주내 무슬림과 중국인, 베트남인 중에는 아직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사역자들이 세워지고, 복음을 전할 길이 더 많이 열리도록 기도해주세요.

호주에는 계속해서 새로운 이민자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무슬림들, 중국인들, 베트남인들의 숫자가 급격하게 늘면서, 많은 공동체를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을 위한 복음 전파는 아직 미미한 상황입니다. 특히 2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사역자가 턱 없이 부족합니다. 이들을 위해 구원의 복음을 전할 사역자들을 세워주시고, 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길이 열리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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