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100만 명 수도: 암만
기독교인: 25만명
종교: 기독교 2.3%(개신교 0.3%, 정교회 1.4%), 이슬람교 96.3%, 무종교 0.9% 복음주의 0.3% 3만 명
기도제목
요르단의 국교는 이슬람이지만, 중동 이슬람권 나라들보다 ‘온건한 세속주의 이슬람’이라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도와 개종은 금지되어 있고 종교법을 어길 때 외국인 추방까지 하며 강경하게 처벌합니다. 요르단이 진정한 자유 국가가 되어서 사람들이 자유롭게 예배 드리고,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요르단의 기독교 개종자들은 가족과 공동체로부터 강한 압박을 받으며 심지어 반역자로 취급되어 집, 자녀, 직업, 유산을 빼앗기거나 명예살인을 당하기도 합니다. 이 나라에 강력한 성령의 바람이 불어 속히 복음화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2. 요르단은 지난 70년 동안 이웃 나라들에서 난민을 받아들였기에 인구의 거의 절반 정도가 난민과 외국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요르단의 교회사역은 대부분 요르단 안의 난민사역에 초점이 맞춰져 왔는데, 감사한 일은 이 사역을 통해 전에는 불가능했던 무슬림 이웃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요르단의 교회의 난민 사역을 통해 복음이 계속적으로 잘 전해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낯선 곳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요르단 내의 난민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요르단의 교회가 그들의 육적, 영적 필요를 채워주는 축복의 통로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3. 중동국가이지만 기름이 생산되지 않는 나라인 요르단은 해외원조에 의존하는 경제 소국으로 빈곤과 실업이 오래된 사회문제입니다. 요르단은 코로나 기간 더욱 경제상황이 어려워져 취업난과 빈곤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요르단의 경제가 회복될 수 있도록, 특별히 생계의 위기 가운데 있는 사람들과 난민들에게 적절한 도움이 계속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요르단의 어려운 경제 상황이 회복되고, 어려운 사람들과 난민들의 생계를 위한 도움을 이어질 수 있도록, 또 그것들을 통해 소망을 잃고 방황하는 요르단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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