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458만명 수도: 베이루트 기독교인: 140만명 언어: 아랍어
한국과의 관계: 우리나라와 1981년 2월 12일에 외교 관계를 수립했고, 현재 약 144명의 교민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1. 레바논의 국민들은 70년간 이어진 내전과 외세의 침략으로 인해 뿌리 깊은 상처가 있습니다. 하나님만이 치유의 길임을 깨닫고 돌아와 진정한 용서와 회복이 있을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레바논은 70년간 이어진 내전과 외세의 침략으로 인한 상처의 치유가 필요합니다. 전쟁과 갈등으로 인구의 80%가 넘는 사람이 강제로 이주해야 했고, 많은 사람이 집과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과거에 비해 정치적으로 안정되었다는 점에서 재건의 기회가 주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증어와 비통함이 뿌리내린 이곳에 성령께서 용서와 치유를 허락하시도록 기도해주세요.
2. 레바논은 기독교를 허용하는 중동의 유일한 나라입니다. 아랍 국가의 기독교 신자들이 레바논에서 성경을 배우며, 제자로 훈련받고 있습니다. 레바논의 교회들이 아랍 국가의 기독교인들을 지원할 수 있는 전초기지로서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레바논은 개종을 법적으로 허용하는 중동의 유일한 나라입니다. 다른 대다수 아랍 국가의 신자들이 이 나라로 자유로이 입국하여 성경학교에서 훈련합니다. 레바논 내에서도 교회들이 자유롭게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레바논의 교회들이 여러 아랍 국가의 기독교인들을 지원하는 전초기지로서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3. 레바논에는 시리아와 이라크, 팔레스타인 난민들이 유입되어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향해 복음이 전파되고 있는데, 듣는 이들마다 믿음으로 반응하여 하나님께 돌아오는 역사가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아랍의 여러 국가들은 ISIS(이슬람 국가)의 활동으로 인해 상당수의 난민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레바논에도 상당수의 난민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라크 전쟁과 팔레스타인 분쟁에서 발생된 난민들이 레바논으로 유입되어 거주하고 있습니다. 아랍에서 거의 유일하게 복음 전파가 자유로운 레바논에 난민들이 유입되었다는 것은 기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영적으로 가난한 상태입니다. 실제로 시리아 난민들에게 복음이 공개적으로 증거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복음에 반응하고 있다고 합니다. 난민들을 향한 복음전파가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아름다운 열매가 맺힐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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