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8,600만명 수도: 테헤란
종교: 기독교 2.2%, 이슬람교 97.5%, 기타 0.3%
언어: 페르시아어
기도제목
이슬람교가 국교인 이란은 교회들을 감시하고 핍박하며, 매년 수백 명의 기독교인들을 붙잡아 수감하고 있습니다. 이란의 정치 지도자들과 이슬람교도들이 감당할 수 없는 기독교인의 믿음을 보며 복음과 참된 영성을 깊이 갈망하고 사모하는 역사가 일어나도록 기도해주세요.
이란은 시아파 이슬람교가 국교이고 이슬람 성직자의 승인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며 개종은 사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기독교인이 무슬림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불법인 종교적 독재 국가입니다. 이란은 2020년 오픈도어선교회가 선정한 기독교 박해국가 순위에서 8위를 차지할 만큼 핍박이 심합니다. 지하교회 교인들이 계속해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이들이 감내한 값진 고난이 이란을 변화시키는 단초가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이란은 선교사가 직접 선교할 수 없어 전문인 선교나 관광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선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위협속에서도 이란의 선교를 위하여 사역을 감당하는 선교사님들의 안전을 지켜주시고, 열매들을 맺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이란의 종교법에 의해 선교사들은 직접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만약 복음을 전하는 것이 발각된다면, 심한 핍박과 강제출국 또는 경찰에 의해 수감될 수도 있습니다. 위협속에서도 사명을 감당하는 이란의 선교사들을 지켜주시고, 많은 열매들을 맺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이란의 대부분 종족들이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미전도종족입니다. 특히 쿠르드족은 정치적,경제적으로 억압받고 있으며, 유목민들 역시 소외되어 있습니다. 이들이 참된 진리를 발견하며, 진리로 자유케되도록 기도해주세요.
이란의 99%가 넘는 사람들이 전도 대상자로 남아있습니다. 쿠르드족의 경우 정치적 경제적 억압속에 살아가고 있으며, 이란에 거주하는 유목민들도 소외도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들을 향한 복음의 문이 활짝 열리도록 상황과 환경이 변화되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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