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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를 위한 기도

인구: 1,770 만명 수도: 과테말라시티

종교: 기독교 95.3%(개신교 20%, 가톨릭 56%), 무종교 3.1%, 종족종교 1.5%

언어: 스페인어



기도제목


1. 과테말라는 극심한 빈곤과 살인, 범죄로 고아가 되거나 죽는 어린이의 숫자가 높습니다. 국가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복음적 가치로 나라를 다스려 생명력 넘치는 국가로 변화되도록 기도해주세요.

과테말라는 라틴아메리카에서 살인율이 가장 높습니다. 청년 갱단(maras), 마약 밀매업자, 소위 ‘암살단’ 등이 수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살인이 흔하게 일어나며 생명이 경시되고 있습니다. 어린이 문제는 더욱 심각해서, 거리의 아이들이 1만 5,000명에 달하고, 많은 고아가 발생하며, 6세에서 18세 사이의 아이들 대다수가 빈곤에 시달립니다. 국가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갖고, 복음적 가치로 나라를 다스려 정의롭고 생명력 넘치는 나라를 변화해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2. 과테말라 교회가 혼합주의와 번영주의로 인해 진리에 머물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회 지도자들이 그리스도를 닮은 겸손함과 진리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영적 침체를 극복해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1976년의 지진과 전쟁의 고통 속에 성도와 선교사가 복음을 증거하여 많은 이가 예수님께로 돌아왔습니다. 교회들이 크게 성장했지만, 그 믿음이 깊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면서도, 이교도의 풍습과 신앙을 혼합하거나, 번영주의적인 가르침을 따르고 있습니다. 교회가 새신자의 제자훈련에 실패한다면 앞으로 20년 정도 후에는 그 신자들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가 그리스도를 닮은 겸손함을 보이고, 어리석은 분열과 탐욕을 넘어서도록 기도해주세요.


3. 1960년대 참혹한 전쟁과 피난의 상처가 토착 종족에게 여전히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교회와 선교단체가 일어나서 이들을 복음으로 치유하고 회복으로 인도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가난한 토착 종족(특히 마야족)이 여러 해 동안 수모를 당한 끝에 1960년 게릴라전을 벌였습니다. 20만 명이 넘는 사람이 죽었고, 실종 인원은 4만 명이 넘었습니다(사망 추정). 이 전쟁으로 국내 피난민이 100만 명 발생했습니다. 2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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