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2억 2천만 명 수도: 아부차
종교: 기독교 51.2%(개신교 10%, 가톨릭 16%), 이슬람교 43.2%, 종족종교 5.2%
언어: 영어(공식어), 하우사어, 요루바어, 이그보어
기도제목
나이지리아는 2022년 기독교박해지수 7위를 차지할 만큼 무슬림에 의한 박해가 극심합니다. 그러나 교회들은 핍박속에서 오히려 결속하고 부흥과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나이지리아 교회가 계속해서 주님의 사랑으로 용서하고 더욱 담대히 복음을 증거하는 증인으로 세워지도록 기도해주세요.
나이지리아는 무슬림에 의한 기독교 박해는 박해지수 7위를 차지할 만큼 극심합니다. 2021년에는 4,650명의 성도들이 죽임을 당했고, 많은 교회가 파괴되거나 방회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들은 전례없는 결속을 하고 뜨겁게 기도하여, 교회의 부흥과 성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찰이나 군대의 도움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나이지라이의 교회들이 박해 가운데서도 주님의 사랑과 용서로 하나되고, 더욱 담대히 복음을 증거하여 나이지리아가 새롭게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나이지리아의 교회는 계속해서 성장함에 따라, 제자훈련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신학교와 훈련 프로그램들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교회들이 계획하고 있는 교육과 훈련들을 통해 복음의 진리로 무장한 주님의 제자들이 세워지도록 기도해주세요.
나이지리아의 교회가 크게 성장했지만, 번영 신학과 왜곡된 가르침으로 신자들의 신앙의 기본이 튼튼하지 못한 실정입니다. 이를 극복하고자 신학교와 성경학교, 훈련 프로그램들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기관들을 통해서 나이지리아의 목회자와 신자들이 십자가 복음의 진리로 무장하여 거룩한 주님의 교회를 세워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나이지리아의 선교사들이 미전도종족에게 복음을 전하려 할때마다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테러 위협으로 나아가기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선교사들이 복음을 전하기까지 주님께서 모든 과정을 인도해주시고, 미전도종족들이 복음으로 변화되는 역사가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무슬림 미전도종족들 가운데 보코하람(극단적 무슬림)이 활동하여 외국인 선교사들의 활동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서구 교육 금지’라는 명목으로 외국인 선교사들의 활동을 방해하고 심지어 테러를 일삼고 있습니다. 아직 복음을 듣지 못한 이들을 향해 나아가는 선교사들의 안전을 지켜주시고, 복음을 전할 길이 열려서, 미전도 종족들이 복음으로 변화되는 역사가 있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