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를 위한기도
- 뉴욕수정교회

- Sep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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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 노르웨이
인구: 555만 명 수도: 오슬로
기독교인: 483만 명
종교: 기독교 87.2%(개신교 77%, 가톨릭 5%), 무종교 5%, 이슬람교 5.1%, 불교 1.1% 복음주의 8% 43만 명
기도제목
1. 인구의 약 75%가 루터교인이라 하나 실제 예배 출석자는 5% 미만이며,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하거나 믿지 않는 이들이 과반수를 차지합니다. 노르웨이 교회가 세속적 안일함과 타협을 버리고, 다시금 말씀과 성령의 능력 안에서 회복되게 하소서.
기독교가 2017년 국교의 지위를 잃은 이후 교회의 영향력이 약화되고, 다수의 성도들이 예배와 신앙생활에서 멀어졌습니다. 사회에 만연한 세속화 현상, 특히 ‘맛을 잃어버린 소금’처럼 신앙의 본질을 잃어버린 상태에서 벗어나, 복음의 능력이 다시 회복되기를 기도합시다.
2. 노르웨이 교회는 과거에 전 세계로 선교사를 많이 파송했고, 여전히 선교에 대한 비전을 품고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습니다. 노르웨이의 교회와 선교단체들이 복음의 비전을 잃지 않고, 선교와 복음 전도에 더욱 충성스럽게 쓰임받게 하소서.
그동안 많은 교단이 해외 선교 사역에 집중하였지만, 점점 국내 복음화의 필요성이 커져 명목상의 신자들을 제자화하고, 늘어나는 비기독교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선한 사역을 통해 의와 경건을 따르는 복음의 일꾼들이 많이 일어나도록 기도합시다.
3. 지난 수십 년간 노동력 부족과 난민 유입으로 인구의 약 14%가 이민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부요한 삶을 찾아 노르웨이에 왔으나, 여전히 정체성과 삶의 어려움 속에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이 땅의 무슬림, 불교도, 무종교인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생명과 소망을 발견하게 하소서.
2015년 이후에는 사상 최대 규모의 이슬람 난민이 유입되어 유럽 문화와 갈등을 빚으며 여성 인권, 인종 차별적 범죄 등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정부가 지혜롭게 대처하며, 교회가 이슬람 난민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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