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를 위한기도
- 뉴욕수정교회

- Dec 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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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 벨라루스
인구: 910만 명 수도: 민스크
기독교인: 830만 명
종교: 기독교 91%(개신교 1.6%, 정교회 83.3%), 무종교 7.8%, 이슬람교 0.6% 복음주의 1.7% 16만 명
기도제목
1. 정부가 종교 활동을 제재하며 개신교 교회를 향한 통제와 핍박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국가가 승인한 러시아 정교회는 명목상 신자들이 대부분이며, 이외의 모든 종교 활동은 국가안보법에 따라 감시와 제한을 받고 있습니다. 국가안보법이 폐지되어 자유롭게 복음을 전하고 예배하게 하소서.
당국의 허가받지 않은 모임과 예배를 할 경우, 체포, 구금, 벌금 등의 처벌을 받습니다. 이 때문에 대규모 ‘종교 탄압 반대’ 시위가 있었지만, 주동자와 다수 참가자가 연행, 고문, 처벌을 받았습니다. 이 땅의 교회가 핍박 가운데에서 더욱 주님을 의지함으로 강건하게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2. 루카셴코 대통령은 유럽 최후의 독재자로 31년간 장기 집권을 하고 있으며, ‘유럽의 북한’이라고 불릴 정도로 공포정치를 펼치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 독재자의 지배 가운데 살아온 국민을 불쌍히 여기사 하나님을 경외하고 국민을 사랑하는 지도자들이 세워지게 하소서.
벨라루스는 수십 년간 지속된 권위주의적 통치 아래에서 정치적 자유와 표현의 권리가 심각하게 제한되어 왔습니다. 선거 이후 이어진 시위와 강경 진압으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체포, 구금, 폭력, 망명을 경험했고, 사회 전반에 두려움과 침묵의 문화가 자리 잡았습니다. 이 나라에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회복되도록 기도합시다.
3. 1986년 체르노빌 원전 사고의 가장 큰 피해 지역 중 하나가 바로 벨라루스입니다. 방사능 낙진의 상당 부분이 벨라루스 땅에 떨어졌고, 그 결과 지금까지도 많은 지역에서 암, 갑상선 질환, 면역 질환 등 장기적인 건강 문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원전 피해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원폭에 노출된 지역에서 안전한 곳으로 이주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소서.
특히 농촌 지역과 빈곤층은 의료 접근성이 낮아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들의 고통은 시간이 지나도 끝나지 않고 일상의 무게로 남아 있습니다. 이들에게 충분한 의료와 돌봄이 제공될 수 있도록,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방사능의 장기적 영향으로부터 보호받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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